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 고달픈 人生 」 - 이채 : 여류시인 (1961~ 56세) - 2023.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고달픈 人生 」 - 이채 : 여류시인 (1961~ 56세) - 오죽하면 태어날 때 울기부터 했을까마는 양껏 벌어도 먹는 건 세끼요 기껏 살아도 백년은 꿈인 것을 못 산다고 슬퍼말고 못났다고 비관마라 재물이 늘어나면 근심도 늘어나고 지위가 높아지면 외로움...
-
엄창섭, 홍숙희 소설 [두 여류작가의 빛]과 예술혼 2024.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곳으로 한정한 홍숙희 작가만의 차별성에 의한 존재감은 이채롭다. 이처럼 소설의 도입부인 <1부. 묵은 빛>의 일면처럼 평상심...영원한 모성(母性)인 신사임당(申師任堂)과 동양 3국의 최초의 여류시인 난설헌 허초희(許楚姬)’를 중심인물로 삼고 전지...
-
오늘을 위한 기도 - 여류 시인 이채 - 2018.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명한 귀와 어진 입을 갖게 하소서 오만과 편견이 이웃과 벗을 멀게 하고 집착과 아집이 결국 자신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부디 깨닫게 하소서 - 여류 시인 이채(필명) / http://www.ichae.org/gnuboard4/ - 출처 : http://blog.daum.net/yourwjkim2/1535
-
여류시인 이채님과 함께 행복한 7월 맞으세요 2015.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월에 꿈꾸는 사랑⊙ 하찮은 풀 한 포기에도 뿌리가 있고 이름 모를 들꽃에도 꽃대와 꽃술이 있다 아무리 작은 존재라 해도 갖출 것을 다 갖춰야 비로소 생명인 것을.. 뜨거운 태양 아래 바람에 흔들리며 흔들리며 소박하게 겸허하게 살아가는 저 여린...
-
중년에 당신과 사랑을 했습니다 /이채 2009.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 억누를 수 없음을 알았을 때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이 함께 찾아왔습니다 눈물을 감추고 보내야 하고 고개를 숙이고 떠나야 하는 오직 사랑만으로 행복했던 날들 그러나 침묵할 수밖에 없는 중년에 당신과 사랑을 했습니다 여류시인 이채의 아침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