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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 4개월 일정으로 미국 서부 일주 밴라이프 여정에 나섰는데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7월 2일 : 여행 시작 8월 12일 : 커플의 다툼이 신고돼 유타주 모아비 경찰에 의해 잠깐 신문 받음 8월 27일 : 개비가 엄마에게 문자, 식당에서...

날 우리였다. 내용은 바뀌지는 않았지만 대사 하나 하나가 어쩜 그렇게 감동이고, 남자의 순애보적 사랑이 애뜻해서 저런 사랑을 받는 모두와 사랑을 주는 사람은 얼마나 행복하고 아름다울지를 가슴깊이 느꼈던 영화였다. #사랑에 대한 본질 사진 삭제...

너의 결혼식도 보고 이것도 봤는데 둘다 같은 결말이지만 여운에 남는건 여름날 우리인듯 ㅠㅠ

앞으로 함께할 여름이 많으니 그저 네가 행복하길 그저 네가 웃는 날만 있길 좀 더 멀리멀리 닿을 수 있을까 길고 긴 여정에 내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마지막 땀방울의 결말이 누구보다 반짝일 수 있게 늘 새로운 계절이 시작될거야 그토록 바랬던 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