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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나비 춤추는 여름꽃밭에 사마귀 꽃대인양 숨어있어요.

예쁜꽃 심고 가꾸기도 귀찮은 게으른 정원지기는 저절로 떨어져 때되면 싹나고 꽃피어 오래 버텨주는 애들을 좋아한다. 그래도 풀뽑아주고 물은 열심히 줘야된다는...... 지인들이 옛것이 좋은것이여! 라며 빈꽃밭 아닌것이 어디냐고. 칭찬인지 조롱인지^^

여름 꽃밭에 뜬 태양과 무지개 노란 해바라기밭 사이 무지개색 양산을 쓴 사람들이 걸어갑니다. 곧 장마가 닥치겠지만 비가 걷히면 해바라기 위로 색색의 무지개가 뜨겠죠? ―경기 안성에서 박형기 기자

꽃이피고있어요 너무.더운데.꽃보면...그래도.기분이.좋아집니다

클레이로 여름 나무에 열매도 만들고 꽃밭과 나비로 풍경 만들기

뜨거운 한낮에도 활짝 펴주는 이쁜이들입니다

기쁨 크죠. 여름꽃 여러 가지 키우신 사랑 높으니, 주님께 노래로 사랑하는 마음 드려요! ​ 여름꽃 많이 핀 꽃밭에 와보면, 아침에도 기분이 좋아져요! 햇빛이 아침을 밝게 열어줄 때, 꽃밭에 핀 여름꽃 보러 다가옵니다. 꽃밭의 여름꽃 그림 그래도 멋지기...

울려 퍼진다. 여름 뜰만큼 ‘열매를 맺는 계절’이란 여름 자신의 이름대로 살아가는 곳이 있을까? 햇빛 담뿍 담은 여름 꽃밭 옆, 텃밭엔 호박이 도담도담 여물고 고추와 토마토는 주렁주렁 열매를 매달고, 옥수수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난다. 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