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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싶은 방석 위에 앉아 방석마다 다른 느낌을 말해보았어요!! 여름철 나의 엉덩이를 시원하게 해 줄 대나무방석과 구멍이 뻥뚫린 도넛모양의 방석, 겨울철 푹신푹신 따뜻한 꽃모양 방석 위에 앉아 포즈를 취해요~~ 스스로 방석을 끌다보니 체력이 방전...

냄새때문에 정신이 혼미할 정도다 이틀 내놨는데 냄새가 안빠져 괜히 후기가 없던게 아니네ㅠ 걍 메쉬방석살걸..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운전을 몇년동안 했었습니다만..여름에 참 괘롭더군요 에어콘을 아무리 강하게 틀어도..등, 엉덩이에는 땀이 차는겁니다...소개합니다 생김새는 건빵싸이즈의(두깨는 5mm정도)대나무를 엮어만든, 방석(1900원), 목받이부터 다리까지, 길게만든 등받이겸...

앞뒤로 밀짚(?)재질이고 안에는 내장폼이 들었는지 푹신해요 몇개 더 지르고 싶었지만 집사가 가난하여 한개만.. 작년엔 대나무 소쿠리같은걸 줫었는데 로보가 꾸역꾸역 들어가다가 다 터져버렸어요ㅜㅜ 그 후 요런 여름소품을 은근 찾게 되네요...

대량물량 으로밀어내기 판매 합니다 신품 입니다 국산 입니다 엠보싱 처리로 밀리지 않아요 중간부분 푹신하여 쿠션 좋아요. 판매값 2.500원

이제 여름도 다가와서 슬슬 땀이 나는 계절이지요. 의자에 오래 앉아계시면 엉덩이에 땀차시는 분들을 위해 시원하시라고 대나무방석을 구비해 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방석 모아두는 곳에서 가져다 깔고 앉으시길 바랍니다.

둘의 차이 아실 수 있음 ㅎㅎ)에 땀이 잘차는 입장에서 방석 쫌 추천 받으려구요. 며칠 전에 피시방에 출력하러 갔다가 대나무 방석 써보고 완전 신세계 느끼긴 했는데 이게 어딘지 모르겠고 구매처가;;; 의자는 프리미엄 독서실 1인실이긴 한데... 요즘...

차도 여름엔 대나무 방석이 아니면 엉덩이에 땀차는데 650은 타면 탈수록 힘드네요 ㅋㅋ 대나무 방석만 하나해도 좀 좋아 질 것 같은데 혹은 접착 되는 깔판 같은거 시트지 시원한거 우리 지혜를 함께 모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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