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옆자리에 앉아 있던 외국인 청년이 한국어로 말을 걸었다. 실례지만, 물어봐도 될까요? 하지만 내 들꽃은 버스에서 내렸다. 내 들꽃의 지난여름. 땅속을 벗어난 지하철이 강을 건널 때. 중년의 여인이 다가왔다. 무슨 일이 있나요? 내 들꽃은 다음 정류장...

백두대간4-39회 백복령-생계령-고병이재-석병산-두리봉-삽당령 20230716 1.여름 들꽃은 우뚝하여라 물 난리로 아우성이다. TV를 통해 보는 수해 장면에 가슴이 아프다. 특히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가 너무나 명백해 보이는, 사망자들이 발생하는 물 난리에...

하나님이 들꽃 공동체와 함께 하심을 확실하게 보여주신 수련회였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립니다. 들꽃 가족 모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백선 큰꽃으아리 노랑붓꽃 골무꽃 노린재 나무 때죽나무 홍가시나무 쪽동백 아카시아 붓꽃 산딸나무 돈나무 층층나무 오동나무 먹구슬나무 토끼풀 강인한 생명력 연꽃 감자꽃 구절초? 장미 족도리풀 ? 인동초와 마삭덩쿨 토마토 돌나물 섬초롱 접시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