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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늘 세트로 만든 옷이예요. 캉캉바지, 그리고 목폴라 나시티에 프릴 단 것. 오른 쪽 옆엔 프릴 달고 남은 부분을 그냥...예쁘게 나오겠더라구요. 오늘 이것 만들면서 또 하나 배웠네요. 아무튼 여름의 끝자락에서 편하게 잘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원본 메세지] --------------------- 얇은 나시니트중에 목폴라나시 있잖아요.. 그게 이뻐서 사고싶긴 한데..엄청 덥겠죠?? 암만나시라도 목이 폴라이니...더울것이 뻔한데,,이쁘긴하고.. 살까요..말까요...

옷들입니다. 나시 3벌은 거의 새것 수준으로 아주 깨끗합니다. 라운드1개, 끈나시 1개, 카라있는 것 1개 면티 3벌도 상태 양호...조금 입은감 있어요. 밑단이랑 왼쪽 무릎부분... 그래도 봄 여름 가을까지 쭉 입힐 수 있고 디자인이 참 좋아요. 늘씬, 세련...

ENC 목폴라 나시티 팝니다...작년에 사놓고 급하게 일본 갔다 오느라 한번도 안 입은 새것입니다..사놓고 사이즈 확인차 딱~한번 집에서 입어봤습니다..올해 색깔까지 비슷한 디자인 나시티를 선물 받아서 하나는 팔려구여..구입가는 8~9만원정도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