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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건 고양이 그려진 너무 귀여운 티셔츠 한 장 에코백 하나? 그 외에 기억이 안 나는데 (어 봄여름 브라자 새 개로 버타다가 가을돠면서 그 브라자 와이어 더 나오고 그래서 와이어 없는 브라자들 샀내요) 거의 없는 것 같어요 폰케이스가 최근에 산 건데...

본인 슴가 빈약함 그래도 찰건 차야함 ㅇㅇ 여름 제외하면 다 그냥 어느 정도 내부 두께감 있는 브래지어 착용하면 그만이었는데 여름은 덥잖아... 얇으면 볼륨감은 없을테고 그럼 대체 어떤 걸 사야하지? 추천 좀 ....(굽신굽신)

앞을 내딛기가. 그러나 난 멈추지 않을 거다. 먼저, 맨 아래 칸에 있던 내 있던 내 속옷을 펴서 위로 올려 넌다. 브래지어를 벗었다. 여름엔 아직도 누가 날 바라보는 것 같아, 그래서 하나만 남겨두고 다 버렸다. 내가 내 몸이 뭘 원하는지 이제 조금씩...

원래 브라렛만 입거나 니플패치 붙이는데 티셔츠 얇아지니까 니플패치 뭔가 불안해서 브라렛 얇은거 찾고 있는데 줌님덜 손민수하고 싶어요,,, 천으로 된거 하고다니니까 찢어발기고싶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