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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상북을 입고 찍찍 울어줄 어느 누구도 없었다. 선찬이 품에 안기는 제 새끼를 보고 끙끙대던 늙은 암캐만 집을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 뒤 얼마 후, 길만이가 혼자 집을 찾아왔다. 마을 사람들 뒷공론이 떠들썩 해지고, 그 공론이 연줄처럼...

반갑습니다 상북중학교 동문쉼터 여름야유회 개최 알림 일시 6월9일 15시부터 준비 16시까지는 오세요 장소 언양 ktx역 굴다리 밑 용균오빠 음악실 잔디마당 동문 누구나 놀러 오세요 장소 모르시는 분은 전화주세요 카페지기 최순미 *** **** **** 참석...

양산 상북 신전리 이팝나무. 1971년 천연기념물 제 234호 지정. - 시안, 이천십삼년 여름호 도장골 시편 - 입하부근 [김신용] 백로들이 햇살처럼 부풀었다가 가라앉는다 긴 잠을 깬 봄의 들녘을 철벅철벅 걸어가는 뿔 없는 소의 그림자 뒤에서 백로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