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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가? 특권인가? 산과 바다를 끼고 있는 시원한 곳에 산다며 매 년 피서를 우리 집으로 오는 손아래 시누이 ........ 여름 손님과 생선은 냄새 난다는 말도 못 들어봤는 갑서요 ...... 오지 마라고 할 수도 없고 미치고 폴짝 뛰긋네요 ㅎㅎㅎ 내 새끼들...

9월 4일(월) 목포는항구다 생선카페 판매생선 [ "올여름최저가" 횟감용 민어(숫치) / 파갈치(중대) / 국산홍어 / 나막스(은대구) ] 오늘 민어시세 올 여름 전체해서 가장 많이 내렸네요. 숫치 민어 5kg를 손질포함 10만원대 구입해 드실수 있는 빅 찬스...

맛나게 고기를 구워 또 먹습니다. 감자와 양파도 굽고 버섯과 대파도 굽고 볶음밥도 해먹고 반건조 해놓은 생선도 굽습니다. 깊어가는 여름밤 담소를 나누며 또 하루가 끝이납니다. MT의 마지막 날. 아침식사를 하구요. 정리하고 잠깐 휴식을 취한뒤 집안...

참 엄마가 제앞에 채송화를 비롯해 여러가지 계절별로 피는꽃 많이 심어 놓으셔서 심심찮게 꽃구경도 잘합니다. 여러분들도 올여름 잘보내세요 엄마가 생선을 주셨어요 벌써 입맛이 다셔지네요 ㅎ 행복해서 못먹음 ㅎ 엄마가 맛난 생선 많이 주셔서 포식중

되고싶어서 짝을 찻으려 하는데 안된다네요. 사위가 안보고 싶으신가봐요. 저를 꼼짝 못하게 가둬 놓으셨어요.ㅠㅠ 여러분들도 올여름 잘보내세요 엄마가 생선을 주셨어요 벌써 입맛이 다셔지네요 ㅎ 행복해서 못먹음 ㅎ 엄마가 맛난 생선 많이 주셔서 포식중

장터국밥집이 장마당 외곽을 에워싸고 즐비하지만 SNS에 등장하는 노포장날 장터국밥집만 앉을 자리가 없다. 한여름 말고는 인기있는 생선총각도 빈자리이고, 옛날 가마솥통닭집도 썰렁하다. 감자탕을 직접 끓여서 포장판매하던 곳도 비어있는데 장마당...

사지 않고 잘 버텨낸다. 대개 다른 집에서는 주부가 시장을 보나, 우리 집은 언제부터인가 장보기는 내 몫이라 생선도 마찬가지다. 여름이 오도록 여태 푸성귀를 사 온 적 드물어 시중의 시세도 둔감하다. 보름 전 된장국을 끓여 먹으려고 두부를 사면서...

가서 알배추 한박스사서 통으로 절였더니 시간이 더뎌져서 이제사 버무려완성 매운홍고추도 갈고 찬밥갈아넣고 착착붙는 여름김치 양념해서 ~ 생선보내준 지인댁에도 조금 드리려고 따로 담아 뒀습니다~ 얻어먹으면 또 나눠 드려야 내맘이 편해서요 배추알...

말면 눅눅해질 수 있으니, 밥을 펼쳐놓고 부채질을 하거나 선풍기를 돌려 빨리 식혀줍니다. 2. 속재료 준비 여름철에는 상하기 쉬운 생선이나 고기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햄, 계란, 참치, 김치 등 상하기 쉬운 재료는 사용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