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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어뒀는데 싹이 잘 올라왔어요 좀더 크면 옮겨 심을겁니다 토란 곁순도 제거 해주고 추석에 먹을 배추도 심고 토마토도 곁순 심었어요 늦게까지 따 먹으려구요 사과참외도 익어가구요 수박도 곧 수확예정입니다~ 이상 풍성한 여름 텃밭 이야기였습니다 ~^^

탐스러운 옷으로 바꿔 입었어요. 옥수수도 알갱이가 꽉 차가고 탱글탱글 블루베리도 커졌네요, 울창한 채소 잎사이로 보라색 가지꽃이 반갑게 인사를 하네요~ 우리 친구들의 사랑으로 여름 텃밭 채소들이 짙어가는 여름색으로 쑥쑥 성장하고 있답니다.

한다. 거둔 호박고구마를 삶아보니 맛은 좋지만 촉촉하지를 않고 물기가 부족하여 퍽퍽한 식감이라 실망이다. 올해 여름더위에 호박고구마가 더위를 먹었나보다. 땅콩은 한심스런 성적이다. 땅콩 꽃이 필 무렵에 잡초를 뽑아내며 북주기를 게으르게 한...

오늘 아침 울집 텃밭이에요 밤새 비가 엄청 왔습니다 회원님들 무더운 여름날씨 건강하세요

먹는걸 재밌어 하더라구요. ㅎㅎ 옥수수. 씨앗주머니에 몇가지 옥수수알이 있어 심었더니 잘 났네요. 키작은 해바라기. 살리텃밭에서 시농제할 때 씨앗받은걸 2~3알 심었더니 이렇게 잘 자라고 있네요. 더움 여름 눈이 시원한 꽃을 보여 주겠지요? 가지...

2천원 했던 흑토마토 올해의 야심작 망고수박 늦게 심었는데 쪼꼬미 수박이 달렸습니다 늦었지만 적심 했습니다 초여름 울산에서 슬기로운 텃밭생활 하는 해신 이었습니다 여기 울산은 갑자기 호우주의보 발표되어 천둥번개와 함께 비가 엄청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에도 과채류인 오이,방울토마토,고추 등은 열심히 과실을 매달고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네요.~^^ 습하고 무더운 여름방학동안에도 많은 학우들이 자격증스터디로 열공하시는데 시간과 여유가 되시면 풀나무농장 텃밭 많이들 방문하시어 온갖...

척박한 땅에도 옥수수는 잘 자란다 벌써 꽃대가 올라왔다 밤꽃 향기가 그득하다 가뭄에 고추가 하나 달랑 토마토가 열한 개 달렸다 금계국이 한창이다

긴장마에 텃밭 장물들도 힘들어 하네요. 봄부터정성들키웠더니 행복과 미소를주네요 속이 노오란 수박메론수박 방울이 어성초도있구요 애플참외 미나리 이아이는. 삼백초입니다 뿌리 잎 꽃세가지가히다고해서 삼백초 방풍 고추는고라니가 잎을따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