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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박빙(如履薄氷) 2023.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여리박빙(如履薄氷) '살얼음을 밟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如臨深淵(여림심연) 如履薄氷(여리박빙)”이 원문으로 시경(詩經) 소아편(小雅篇) 소민(小旻)의 마지막 구절에 다음과 같이 나온다. 책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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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옥녀봉, 근대역사문화거리 2024.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조 4)에 하향하여 후진을 교육하던 자리로서 그는 이 정자를 짓고 《논어 論語》의 ‘如臨深淵(여림심연)’, ‘如履薄氷(여리박빙)’이라는 문장의 뜻을 따서 임리정이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정자가 자리한 언덕의 동쪽 아래에는 김장생이 창건한 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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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 (千字文) 33 _ 臨深履薄 夙興溫凊 202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것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내 몸을 상하지 않도록 조심히 행동하라는 것이다. 증자가 임종할 때 제자들에게 말한 여림심연 여리박빙(如臨深淵 如履薄氷)이라 말한 ‘시경’구절이다. 소학에서는 '신체발부수지부모 불감훼상효지시야 (身體髮膚受之父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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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여조로(危如朝露)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우 애타게 기다리는 것을 이르는 말을 여삼추(如三秋), 얇은 얼음을 밟는다는 뜻으로 몹시 위험함을 가리키는 말을 여리박빙(如履薄氷), 거문고와 비파를 타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부부 간에 화락함을 비유해 이르는 말을 여고금슬(如鼓琴瑟), 손바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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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훤당 김굉필선생의 생애와 사상 -유람-6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한 말이었다.그렇게 되려고 하거든 논어와 소학에서 증자의 이른바 「여림심연 여리박빙」(如臨深淵, 如履薄氷) 하라 했으며,「계신공구」(戒愼恐懼)하고 인의예지(仁義禮智), 효제충신(孝悌忠臣)할 적에 사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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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詩經)] 溫溫恭人(온온공인)이 如集于木(여집우목)하며 2024.04.03
온온공인)이 如集于木(여집우목)하며, 惴惴小心(췌췌소심)이 如臨于谷(여임우곡)이라. 戰戰兢兢(전전긍긍)하야 如履薄冰(여리박빙)호라. 이 구절은 중국의 고전 중 하나인 『시경(詩經)』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시경』은 고대 중국의 시가 모음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