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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낯도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은 김홍신의 만화 같은 소설과 김성종의 역시 만화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 『여명의 눈동자』를 읽다가 두 소설 모두 끝까지 읽지 못하고 중간에 팽개쳤던 일, 그 다음에 이문열의 『변경』도 중간에 읽다 말았는데, 이후...

않고 슬쩍 출구를 열어놓습니다. 인생에 결론이 없듯이 소설에도 마지막 반전과 반전을 통한 결론은 그야말로 흔한 소설적 구성...마지막은 식민지의 햐방 공간이고 김성종 선생님의 『여명의 눈동자』는 주인공 여옥의 정신질환으로 자감이 되지요...

1. 지금이야 소설이라고 그러면 줄창 안 읽고 '인터넷이 있는데 책이 무슨 소용있어요?'하는 명문대생 햏자가 조선일보에 자랑...창작'이지만 기고 잡지의 성향과 독자의 수준에 맞추어 가는게 예의인셈.. 그렇게 따진다면 김성종 햏자의 '여명의 눈동자...

공산주의자가 되지요? 그래서 나중에 ..혹시 하림과 대립하게 되나요? 하림과 대치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그것이 너무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 리플 달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 명 의 눈 동 자 소설 가지고 계신분~! 2편좀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