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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이왕 이렇게 된 거 코미디도 좋고, ‘각 잡은’ 인물이 아니라 더 풀어지는 인물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혜진은 오래전 연극 무대에 설 때부터, 아이를 낳고 영화를 찍으면서도 “여배우들이 설 자리가 없다”고 말해왔다. 그는 영화 <불한당...

재벌 캐릭터는 처음 연기했는데 신경 쓸 게 많았다. 제작진들과 호흡이 잘 맞아 어렵지 않게 촬영할 수 있었다.” -40대 여배우임에도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다. 이것 역시 운이라고 생각한다. 집보다 밖이 편하다는 것을...

고아성 오연서 이다희 서지혜 문근영 박은빈 김서형 전혜진 김희애 김혜수 채정안 정려원 이연 김혜준 임수정 이보영 천우희 한효주 조보아 이세영

관계로 시나리오 검토 단계에 있다. 한준희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역시 염정아, 공효진, 전혜진 등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또 다시 '여배우의 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189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