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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면에서 괴테의 집을 짓는 중입니다. 그 초입에 여백서원이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머무르고 싶은 곳...있답니다. 괴테의 집에서 전영애 교수님 강의 중 교수님 집필실 여백서원 여백서원 독서공간 교수님 자리에서 잡은 폼(나도 나...

다 빠져나간 후 다시 와서 사진을 찍었다 뒤뜰 괴테의 길을 따라 걸어가며 읽어보는 글들 젊은 괴테의 집에서는 여백서원을 만드신 전영애교수님의 강의가 있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좁은 강연장에 계단까지 빼곡하게 앉아 어려운 물리학 강의를...

여주에 있는 "맑은 사람들을 위한 책의 집" 여백서원입니다. 전영애 교수님이 여주에 약 3천평 부지에 서원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자신만의 집이 아닌 여러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오늘날의 서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강의를 들으러 여백재 안으로...

08:00 | 수정 2015.10.11 13:37 사람들이 세상에 마모되지 않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여백서원을 지었다는 전영애 교수 “무어 거창하게 ‘공동체의 이상’이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고, 세상이 너무도 각박해서, 아끼는 귀한 젊은이...

작년 유월 다녀오며 참 맑은 분이라 가슴에 담아두었던 멋진 분 여백서원의 쥔장 전영애교수님 https://m.cafe.daum.net/hangbokopen/KHvl/243?svc=cafeapp 지난유월의 감동 전영애선생님의 괴테하우스에서 감동의 시간을 되살리며 벌떡 지난 유월신랑과...

주말을 수놓고 있다 잘생기고 키 큰 소나무 한 그루가 눈길을 잡는다. 가는 길에 그림 그릴 만한 소재 발견 여백사원에 들어서며 운좋게 전영애교수님을 만나 단체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백사원 뒷뜰의 정겨운 장독대 괴테 오솔길 이해가 될 듯 말 듯한...

지나서야 서울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에게는 결국 많이 읽는 것이 힘이었고, 학문의 깊은 뿌리가 됐다. 전영애 서울대 명예교수가 여백서원에서 소장하고 있는 1819년 출간된 괴테 ‘서동시집’ 초판본. 정연호 기자 XX@XX ▲ 전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