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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남은세월 잘 사는법) 2023.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남은세월 잘 사는 법) 여보시요~ 한번 들어보시오~ 지금 사는게 재밌습니까? 지금 꿀이 뚝뚝 떨어집니까? 뭐.. 그래봤자 어디 젊은날 만 하겠어요? 싱싱하던 시절이 그립죠! 암요! 암! 암! 아무려면~! 그래도 지금 두 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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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 세월로서 피우는 꽃.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렸더라. 뿌리 깊은 샘은 절로 흐르듯이 오래 묵은 옛 가지엔 은은한 향기, 저리도 고운 꽃 피우는 것을. 여보게들, 새것만 탐하지 말게나. 세월로서 피우는 꽃 그 향이 더욱 은근하고 진하다네. 남 백 이 인연공덕으로 모두 성불하옵소서..미소향기 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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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메일)여보시게 세월님(2023년1월24일) 2023.0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속한 세월이는 들은척 만척 뒤돌아 보지도 않는다. 세월이는 그렇게 멀어저 가고, 나홀로 찻잔 기울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한마디 한다. 허 허 허 이제야 알겠구나 내가 가는 게 아니라 니가 간다는 것을 해질녁 강가에 서서 노을이 너무 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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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만물의 근원이라는 유심(唯心) // 💘 마음(心) 공부// 아버지! 옛날에 어떻게 사셨어요? //여보시요, 저기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세월을 이기는 약도 없다. 닫힌 마음(心)을 열 수 있는 건 당신뿐이다. 마음(心)의 비밀번호는 오직 당신만 알기에…. 음식(飮食)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있지만 말(言)은 자기가 뱉은 걸 먹을 수 없다. 중국 전국시대 '묵자(墨子)'는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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