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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과 바람
불혹을 넘어선 지금 새롭게 생각나는 어릴적 추억을 함께하고파서~신축년에 태어난 사람들과의 친목도모!
태그: 여보게친구cafe.daum.net/duqhrpclsrn 랭킹: 1 단계 회원수: 1 개설일: 201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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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미산 윤의섭 (영상시 첨부)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여보게 친구/미산 윤의섭 ♥ 여보게 친구 요새 어떻게 지내나 자네 안사람도 잘 있겠지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일 년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니 잡을 수 없는 세월인가 하네 헤어질 때 마주 잡던 자네의 손 아직도 식지 않고 그 목소리 내 귀에 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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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친구에게 여보게 친구야♡♧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구나 가는 줄 오는 줄 모르고 지나온 수십 년의 세월이 흰머리와 주름으로 얼룩졌으니 이제사 세상을 알게 되는 것 같구나 여보게 친구야..! 아카시아 꽃향기 함께 따먹던 그때가 그립구나 배고프면 아카시아꽃을 먹던 그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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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자네도 그러한가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보게 친구 자네도 그러한가 가끔은 살아간다는 것이 막막하네 정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 그 시간이 마구 흘러가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이렇게 바람과 함께 서 있기만 하네 수첩을 뒤져보아도 전화할 곳이 없다는 말 아무리 생각하여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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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 자네도 그러한가.....💭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입니다 .....。여보게 친구 자네도 그러한가.....💭 .....。가끔은 .....。살아간다는 것이 막막하네.....💭 .....。정금보다도 더 귀한 시간 .....。그 시간이 마구 흘러가는데 .....。어디로 가야 할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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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친구야 꼭일어 나야만 하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보게 친구야 꼭일어 나야만 하네 한동안 소식이 없던 친구가 갑작스런 뇌 경색으로 서울대병원 중 환자 실에 입원을 하고 있다는 연락이왔다 산소 호흡기를 끼고 주사 바늘만 주렁 주렁 꽂은 의식 조차 없는 친구의 모습에 누구 하나 한 마디 말 건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