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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우리 소윤이 돌잔치 하는 것만 보고 눈 감고 싶어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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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아직 멀었소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여보 아직 멀었소 .💭 남편이 미울 때마다 아내는 나무에 못을 하나씩 박았습니다. 바람을 피우거나 외도를 할 때에는 큰 못을 쾅쾅 소리 나게 때려 박기도 했습니다. 술을 마시고 때리고 욕을 할 때에도 못은 하나씩 늘어났습니다. 어느 날 아내가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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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여보 찾아 삼만리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키키키키키 오늘 한양에 왔어요 울 여보가 경기도 화성으로 출장갔는데 오늘 일이 끝난답니다 그래서 시댁이 서울 서초구니까 일 끝나고 엄마집에 간다고 둘이 엄마집에서 만나기로 ㅋ 내려 올때 울여보랑 같이 내려오면 되니까 제차는 두고 빠스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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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시킨일 다했어.ㅎ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힌김에 데크 옆에 싱크대 옹벽 위로 허방에다 붙여났습니다. 기차도 보고 섬진강 물도 쳐다보고 설거지 할맛 나것쥬.ㅎ 여보! 삽 어딨어? 뭐 하나 찿을라먼 짜증부터 난당께요. 펜스망 굴러다니는거 하나 달아서 농기구 이것저것 죄다 걸었어요. 유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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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와 당신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For The Love Of - Stayloose 🎀 여보와 당신. 젊을 때 찍은 부부사진을 보면, 대개 아내가 남편곁에 다가서서 기대어 있습니다. 그런데, 늙어서 찍은 부부 사진을 보면, 남편이 아내 쪽으로 몸을 기울여 있는 모습입니다. 젊을 때는 아내가 남편에 기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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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과자먹다 남은거 지퍼백에 넣어놔! 2023.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이건뭐.. 금치산자들이랑 사는거같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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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렀던곡을 저도 한번 불러 봤습니다.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 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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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드려도 되남유.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보, 드려도 되남유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기만 하는 건달이 있었는데 ... 하루는 건들건들 나들이 길에 나섰다. 해는 중천에 뜨고 한나절이 될 무렵 한적한 마을을 지나려는데 마침 점심참이라 ... 농부는 밭머리에 앉아 점심을 먹고 있었다.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