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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다가 여성약사 분이 자문했다고 써있어서 그냥 바로 샀거든? 솔직히 생리컵이 아니라 이걸 대대적으로 광고해야하지 않나 싶을 정도야. 딱 처음 쓸 때부터 좋다 싶었는데 여시들한테 얘기하려면 좀 더 장기간 동안 봐야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동안...

오늘도 3가지 일 다 할수 있을까, 수요예배 끝나고 여성회관서 요가하고 도시락먹고 지금 상받으러 홍대로가는길이다 상이 생소하다 어려선 아니 학창시절엔 공부못하니 상하곤 거리가 멀고 이제 기억력없는. 할머니 되어 상받다니...너무 익사이팅하다...

출처 : 여성시대 애잔한눈빛으로그대를바라봐요 안녕 여시들 이런 큰 게시판에 글 쓰니 바들바들 떨리는거 같아.. 그래도 재밌게...나는 쨈지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신경쓰고 있는 쨈지복지부 장관 여시야. (자칭) 내 쨈쥐도 한때 유리쨈쥐이던 시절이...

있지 못합니다. 그 뜻을 제가 잘 알고 있으니까 제가 여가부 장관이 된다면 여가부를 좀 더 일을 잘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이관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답변하여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하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