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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셔츠 앞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잠갔다. 그러곤, 이래야 예쁘지, 하셨다. 조심, 또 조심은 사회가 명령한 여자 삶의 슬로건이었다. 누구를 위해서? 내 몸의 주인이 나인데 말이다. 결혼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하면서 알고 지냈던 선배의 안부 전화를...

핏의 활용도 높은 티셔츠에요 :) 앞, 뒤 구분없이 착용 가능하구요 네크라인에 쉬폰끈을 달아주어 여성스럽게 코디하기도 좋아요 얇은 거즈린넨 원단이라 시원하고 오버사이즈라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내주는 제품이랍니다 양쪽 트임이 있어 더 활용도 높은...

패턴이예요~ 거즈 블링킷 만들어도 좋고~ 커텐만들어도~시원해 보이고 좋을것 같고 남자아이들 셔츠나 여성 블라우스 여성 루즈핏 셔츠 남자들 반팔셔츠 여자아이들 원피스 뷔스띠에? 같은거 만들어도 이쁘네요 그리고~ 비침도 많지 않아서~ 배기바지...

보여주어야겠다는 사진까지 찍고 마무리~~ 휴우~~ 그저.. 우리 아끼는 바세회원님들 보여줄라는 그 욕심에.. ㅋㅌㅋㅌ 보통 셔츠는 제가 좀처럼 잘~~ 안어울리는데.. 중간에 시보리로 피트감을 주니.. 여성스럽게 어울리는거같죠?? 몸이 아주 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