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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자 불명의 택배 - 3 2023.08.24
번 기사에 협력해준 쿠리하라 씨라는 남자다. 본업은 설계사인데, 다방면으로 지식이 풍부하고 머리도 좋아서 이번에도 그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다. 지금까지의 경위를 정리해서 메일로 보냈더니,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전화가 걸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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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자 불명의 택배 - 9 (완) 2023.08.24
사나라는 여성입니다. 사나 씨는 3개월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키리무라 : 네……? ———그녀는 놀란 듯 말했다. 역시…… 우케츠 : 키리무라 씨가 사실 때도 택배는 왔었죠. 키리무라 : ………………그분, 어째서 돌아가셨나요? ———그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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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파트에 붙은 경고문 2023.12.20
된 저희 애기 이름이 적혀있는걸 확인하였습니다. 일반 택배기사나 배달부가 적어놨다고 하기엔 아직 7개월 밖에 안된 애기 이기...특이점은 남성의 이름은 매우 적었으며 주로 여성 및 자녀, 노약자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