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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도(백일島)-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백일리 별학도(별학島)- 경상남도 사천시 서포면 비토리 병풍도(병풍島)-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 보길도(甫吉島)-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볼음도(볼음島)-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볼음도리 *상주인구...

마늘 백일 인내 단군손 연원인데 그만 둬 미련 곰탱이 까닭 몰라 웃노라 곰[熊] 鰱魚를 후려 잡고 벌桶을 찾아 헐고 쑥 마늘 百日 忍耐 檀君孫 淵源인데 그만 둬 미련 곰탱이 까닭 몰라 웃노라 ※ 한민족은 배달민족으로 단군신화(檀君神話)에 의하면 웅녀...

1908), 여수 연도(1910), 이어서 군산 어청도(1912), 제주 마라도(1915)에 차례로 등대가 들어섰다. 따라서 말도 등대는 호미곶 등대와 함께 107년이 된 역사가 깊은 등대다. 등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절벽은 아찔할 정도로 높고 험하다. 절벽을 벗 삼아...

하늘이며 백일(白日)은 구름 한 점 없는 밝은 해가 비친 한낮이니 靑天白日(청천백일)은 아무것도 가려지지 않은 모든 것이 백일하에 드러나는 것이다. 따라서 고매한 인격과 덕망을 갖춘 대장부라면 애쓰지 않아도 이름이 만천하에 저절로 드러나 빛나게...

心 상 백년심 백년의 마음은 서리 센 살적일레 曉雨鶯聲滑 효유앵성활 새벽 비에 꾀꼬리 소린 매끄러웁고 春江柳色深 춘강류색심 봄 강의 버들 빛은 깊어만 가네 如何艶陽節 여하염양절 이렇듯 아름답고 좋은 시절에 痗痗動悲吟 매매동비음 어찌하여...

更 ‘백일경서야오경(白日頃西夜五更)’은 ‘한낮의 태양이 서녘에 기울어서 야오경(夜五更)이 되었구나’ 라는 뜻이다. 五更은 인시(寅時)인데 해가 뜨기 전에 가장 깊은 어둠이 밀려오듯, 상제님 도운道運이 깊은 어둠에서 깨어나 새역사를 여는 새벽이...

뒤에는 백일(百日), 소상(小祥, 1주기), 대상(大祥, 2주기, 두돌, 脫喪, 解喪) 때에 차례로 이들에 의하여 심판을 받는다는 것이니 불교 49재의 의미를 고풀이에 적용한 예라 할 수 있다. 2. ‘고’와 ‘길’의 기표와 기의 고풀이는 하얀 질베(길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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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은 걱정 없다.” 26 저 여인 살짝 웃으며 갚음을 하느라고 강쇠 기물 가리키며, 27 “이상히도 생겼네. 맹랑이도 생겼네. 전배사령(前陪使令) 서려는지 쌍걸낭을 느직하게 달고, 오군문(五軍門) 군뇌(軍牢)던가 복덕이를 붉게 쓰고 냇물가에 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