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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 화재가 발생하여 더욱 초토화시켰을 뿐 만 아니라 오히려 진압군 측의 사상자까지 냈다. 결국 김종원 대위 5연대는 진압이 완료된 후 무혈상륙을 하게 되었다 상륙하지 못한 분풀이로 종산국민학교에서 만행을 자행했다, 이후 한국전쟁 중에는 거창...

전남 여수시 율촌면에 위치한 애양원 병원은 한센병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목숨을 건 외국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설립됐다. 질병과 가난으로 처참했던 조선에서 한센병은 저주의 병.불치의 병으로 불렸다. 애양원 병원의 전신은 1909년 미국 남장로교...

지금의 여수시) 율촌면 삼산리 사람이다. 그는 집이 본래부터 가난하여 배울 수가 없었다고 한다. 17세 되던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가까운 마을의 양반집에서 볼기를 맞아 욕보이게 되었다. 그가 이 소식을 듣고 형에게 말하기를 “아버지를 욕보였는데...

여수시 율촌면 상봉삼거리 863번 지방도에서 경찰이 차량 진행을 가로막자 잠시 버스에서 내려 대기하고 있다. 남현호 (여수=연합뉴스) 출처 ☞ http://www.hankooki.com “불법파업 중단하라” 성난 포항시민들 18일 오후 경북 포항종합운동장 앞에서...

여수시 율촌면(현재의 애양원)에 새로운 집단 거주지를 조성하고 이주하여 한센병 환우들과 함께 생활하였다. 1930년 11월 일본 황실에서 우월순을 초청해 은배와 상금을 주었다. 박애적, 인도적 헌신과 자선사업에 대한 감사의 표시였지만 식민통치 아래...

진다. 율촌면지(1998년 발행)에는 영장공이 "영장으로 재직 중 전사하자 부인 전주 최씨가 아들 효징(孝徵)을 데리고 난리를 피해 이곳에 와서 아들이 성장, 김명운의 딸과 혼인하면서 이루어졌다"고 적고 있다. 후손들은 입향조의 제사를 모실 재각이...

병신년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정유년(1717) 봄에 여기에 부임하여 불타버린 진남관을 둘러보고 중건할 것을 계획하여 가을에 기와를 굽고 겨울에 나무를 베어… 다음 해 5월에 완공을 보게 되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다. 공사는 6 - 8개월 만에 준공...

1934년 - 화재로 소실된 건물 터 위에 중앙난방시설을 갖춘 2층 건물(693평) 신축 서서평(E.J.Shepping) 선교사 별세(6월 26일) 1936년 - 결핵전용병동(남한 최초) 건립 (타마자(J.V.N. Talmage) 선교사의 기부금- 병실 5개) 1937년 - 간호사 기숙사 건축...

판명되거나 화재, 파손 등으로 없어지면 그 문화재는 국보나 보물에서 해제되고, 해당번호는 ‘영구 결번’이 된다. 국보 307건 중 국보 274호만이 ‘영구 결번’이다. 보물 1505건 중에는 27건이 ‘영구 결번’ 상태이다. 국보와 보물, 지정도 어렵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