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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때 올라갔는데 내려 오니 훤해졌네요 향일암 입구 앞에서 아침식사 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게장백반 식당에 미리 갓김치를 주문...

바위, 거북바위, 각시바위 등등... 입석모양으로 홀로 서 있는 바위섬도 보이고, 남자 거시기 모양으로 우뚝 솟아있는 바위봉우리도 만난다. '서방바위'라고 부르는 이 바위는 모양이 재미있어서인지 하백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바위봉우리라고 한다. 같은...

여수에 가면 관광버스가 차를 갖다 대는 곳이 있다. 게장전문식당인 ‘거북식당’이다. 기사양반들이랑 밀착관계가 있는지 없는지는 내 알바 없고 싸고 맛있으면 그런 건 다 묻어준다. (맛없고 비싸면 문제가 되겠지만....) 맛은 있었다. 다른이들은 간장...

23일 여수 낭도 시간도 점심언저리 시간이라, 다들 식사를 하실 것을 예상하고, 늘하늘 감사님과 자리를 먼저 뜬다. 아무래도 떡으로 간단히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는 나와 입장이 같으실 거 같으니... "뭘 했다고 밥을 먹느냐...." 라고 뒷분들을 타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