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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여수에서 출발합니다. 장모님 생신이시라 어제 아침에 가족들 다 내려 왔다가 7시 기차로 저만 먼저 올라갑니다. 여의도...나도 가고싶다. 에라~ 모르겠다 현생은 잠시접고 나도 가 보자. 새로운 미래로~ 출발~~~ — 정원 (@new21cjw) February...

장일도여수) 긴긴 밤 뉘와 함께 지내며 皺却愁眉翠 (추각수미취) 시름겨운 눈썹을 펴 보려나 ​ ​ ​ ​ 38. 詠菊 (영국) - 李奎報(高麗) 이규보 1168~1241 春風三月百花紅 (춘풍삼월백화홍) 춘삼월 봄바람에 붉게 핀 온갖 꽃들이 不及秋天菊一叢 (불급추천국일총...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자세히 보기는 첨이었다 망둥어와 농부게를 실컷 주물러 불 수 있는 갯벌 체험장 저 멀리 사료포대에서 애...지기를 위해 캠핑장에서 40분을 달려 도착한 '아와비' 정원도 예쁘게 만들어 놨다. 상호명 : 아와비(전복전문점) 가 격...

경이로움이다. 여수에 있는 ’향일암‘이 떠 올랐다. 그 좁은 바위 사이사이 그렇게 예쁜 절집을 지을 수 있다니! 주변은 모두 드넓은 갯벌이다. 갯벌의 색은 너무 무궁 무진해서 신이 그린 멋진 그림일 수 밖에. 이곳은 조수 간만의 차가 심해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