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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트리마제 벨마레 오션 스위트룸 🏯돌산 향일암 🐠맛집 돌산다정횟집

돈다. 여수에 머무는 며칠 동안, 횟집에 가든 밥집에 가든, 갓김치는 빠지지 않고 꼬박꼬박 상 위에 올랐다. 그리고 그 맛은, 우리의 김치 맛이 대개 그러하듯, 주인의 나이나 취향에 따라 각기 달랐다. 담근 지 며칠 안 된 것은 씹히는 맛과 매운 맛이...

판다는 횟집을 안내해 주었다 요즈음 자연산이 어디에 있다고? 부산에 갔을때 기사 양반이 하던 말이 생각난다 부산에도 자연산 회는 어림 없어요 자연산 자연산 하는데 다 거짓말이지요' 자연산이고 양식이고간에 이 음식점은 해도 너무한다 우리가 도착...

어종(횟집에서 본 고기 많음 ㅋ) 시설이 낙후 되어 그냥 싼맛에 들리기는 좋으나 엑스포의 아쿠아리움에 비할게 못됨 그냥 20년...바다바람 그리고 풍광에 기분이 다시 좋아집니다 ㅎ 여수바다도 낚시할곳도 많아 보이고 경치도 멋졌지만 결론은 계절이...

화산횟집에서 우리는 맛있는 농어(자연산이라고 주인이 장담을 해서)를 한접시 시켜 소주한병씩 먹고 나니 왜이리 맛이 좋은지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다. 실제로 회맛이 기가 막혔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혹시 개도에 가시면 반드시 천지산악회 대장이...

돌산항 . 돌산 향교를 둘러보고 난 다음 유랑자가 난생 처음으로 찾은 돌산항이다. 봄의 끝자락 5월, 본시 계절 이 바뀌면 바다의 주인도 달라지는 법이다. 봄의 유효기간이 머지않았기에 유랑자는 오늘 마지막 일 정으로 항구를 찾아 보았다. . 보통은...

여수 돌산 향일암을 둘러보고 돌아왔습니다. 백도는 멀리서 보면 온통 희게 보인다 하여 백도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백에 하나가 모자란다 하여 "百"에서 획 하나를 빼고 白島라 부른다고도 한다. 백도에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여기 여수에 잘 왔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바로 앞의 버스정류장에서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일단 시내로 나간다. 내년에 있을 행사때문인지 역주변은 한창 공사판이다. 시내에서 간단히 점심(김밥)을 먹고 외환은행앞 버스정류장에서 향일암으로 가는 버스...

입니다 ... 횟집에 쓰는 뜰체와 초고추장 하나면 만사형통 입니다 ㅋㅋㅋ 수중터널 인데 ~~ 마치 바다 속에 온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남 녀 한쌍이 빌딩에서 멋지게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스카이타워는 폐시멘트 저장탱크로 쓰던 곳인데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