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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훈 목사)에서 필자의 원로 목사 추대 예식 후 만찬시간을 가졌다.(예식기사 별도) 장소는 신기남3길 26에 위치한 돌산 다정횟집(tel.061,681-6605)에서 열렸다. 몇 번의 조율 끝에 어렵게 정한 장소다. 고모, 고모부 손님들이라 특별한 준비를 해 대접...

힘을 가진 작가 내 죽기전에 당신 책은 다 읽고 싶은데 사는게 바빠서 잘 될까?^^ 여수의 사랑이라는 단편소설을 읽고나니 갑자기 여수 앞바다가 보고 싶다 돌산대교 밑에 있는 횟집에 앉아 바다와 J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쓰고도 단 소주 한 잔 마시고...

대교는 섬인 돌산읍과 남산동을 연결하는 연륙교다. 교각기둥의 야간조명은 시시각각 화려하게 색을 바꾼다. 돌산대교 주변에는 바닷가 카페와 횟집 등이 즐비해 저녁 시간을 낭만적으로 보내기에 제격이다. 제1코스 돌산공원-무슬목 코스는 개장 이후...

황폐된 마을을 지나 함구미 선착장에서 버스를 타고 여천의 횟집에서 준비된 자연산 생선회를 소주로 안주 삼아 마음껏 즐기고 <자연산 생선회에 소주병은 동이 나고> 시간 맞추어 승선 여수 돌산대교를 지나 17호 국도를 따라 달리다 힘에 겨운 버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