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결국 여수 화양면으로 연결하는 공사) 였는데 이제는 완공되어 차들이 다니고 있다. 10년전에 갔던 코스와 똑같은 코스다. 그런데 A조 보다 B조가 더많다. 서서히 세대교체의 신호인가? 땀 범벅이 되고 힘들어서 겨우 한발 한발 내딛는 틈에서도 약초꾼(배...

미역이 식탁에 올라갔으면 한다.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가 이루어져 추도도 살맛 나는 곳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품고 섬을 뒤로 했다. 출처 : 한국의 섬 - 전남 여수, 2010. 10. 18. <한국의 섬> 시리즈 제1권, <전남 여수> 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근 여수나 돌산에 살던 사람들이 금오도로 이주를 시작했기에 지금의 주민들이 살기 시작한 횟수는 140년 밖에 안된다 . - 소사나무군락지와 사이 사이로 보여지는 파란 바다빛 - - 수북히 쌓인 낙엽과 소사나무 - - 문바위 못 미친 지점에서 잡힌...

아름다운 작은 도시였던거 같은데... 아직도 여수역앞에 짜장면집에서 맛본 짜장면은 지금도 기억이 난답니다. 끈쩍거리는 식탁과 작은의자..그런데도 짜장면맛은 얼마나 기차던지.. 사람들이 군항제 하면 진해만 떠올리는데 제가 여수 갔을때도 군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