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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면으로 다시 길이 이어진다. 물론 첫 구간인 52코스는 여수 동쪽 최북단이고 지금은 서쪽 최북단의 율촌면이다. ▶소라면...들어오는 밀물 시간때인듯 갯벌이 사라져간다 ▶반월마을 유채꽃밭 ▶반월마을앞 데크전망대에 힌발농게와 대추귀고둥 서식지...

마을 유채꽃밭 안내판. 반월마을. 앞 건물은 화장실. 뒤돌아 보고 뒤 돌아 본 반월마을. 해가 뜬다. 08 : 09. 남파랑길 이정표(60코스 종점 7km. 봉전마을 1.5km. 반월마을 0.7km.) 남파랑길은 광암마을까지 같이간다. 좌측 언더 넘어가 원봉전 선착장. 08...

색동 옷을 갈아입었어요~ 유채꽃밭을 지키는 허수아비의 모습도 참 정겹지 않나요? ​ ​ 바다를 마주보며 활짝핀 여수 율촌 반월마을의 유채꽃! 전남 유채꽃 명소라 불릴만 하죠? 보기만해도 따뜻한 감성과 봄기운이 느껴지는 여수의 작은 어촌마을이었습니다...

조망은 무척 우수하여 사방으로 막힘이 없는데, 동쪽으로 앵강만(灣), 남해금산, 한려수도, 서쪽으로는 여수 영취산, 돌산도, 남쪽으로는 가천다랭이마을, 끝없이 펼쳐진 남해바다가 조망된다. 그리고 정상에는 조선시대에 축조된 봉수대가 남아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