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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백년손님 ?? 이말 만들어 논놈 아구통을 갈기고 싶습니다 아니 그럼 며느리는 무수립니까 이건 우리나라만 있는 말이지 싶긴합니다 책이나 일반 글도 이와 유사하게 걸러서 봐야 되지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수필집 같은거나 봅니다 저쪽동네도...

있습니다. 여수 돌산도 신기항에 도착해 배를 타고 버스도 함께 타며, 드디어 금오도 여천항에 도착하는데요. 매운탕으로 섬에서의 첫 점심을 먹습니다. 잠시 쉰 뒤에 비렁길 트레킹에 나서는데요. 이날 오후 트레킹은 금오도 비렁길의 3, 4, 5코스며...

생각하며 여수님 건강이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바쁜 일정에도 참석하여 뜻깊은 만남의 기회를 주신 14명 회원님 이담에 꼭 다시 만나요~~~ 처음 만나 서먹 할까 다소 걱정했는데 솔치님의 푸짐한 애교에 배꼽빠질번 하기도,, 또 한치 양보없는 님들의...

가면 백년 손님인데 며느리는 시가가면 종년노예인지 ㅠ 밥먹고 시어머니 설거지라도 하시면 저는 좌불안석인데 정작 그댁 아드님은 관심도 없구요 ㅎ 나도 육아에 일에 삶이 고된데 시가 스트레스까지 제발 얹어주지 말라고 ~~~!! ㅠㅠ 앞으로 시가에서는...

멋있고 다정해 보이죠? 회장님! 요번에 애 많이 썼습니다 참 좋다!! 여수 여자도가 울고 가네요.. 언제 이런곳에 또 와 보겠노...벽화마을에서~ 최불암이 기거하던 집~ 후타 삼인방~ 백년손님 남서방~ 벽화 마을이 참 예쁩니다~ 남서방 장모님과!! 오늘...

처럼 여수밤바다를 쳐다 볼 시간도 없이 숙소에서 쿨쿨쿨~~~~ 드디어 제주도 가까이 도착 할 쯤 선상에서 우리는 일울을 맞이 했습니다. 일출을 몇번 보기는 했지만 선상에서 일출은 첫으로 맞이 했습니다.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일출구경 해 보세요...

이맘때면 여수는 갈치를 잡으려는 낚시꾼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두 시간을 바닷길을 달려 도착한 곳은 갈치의 명당이라 소문난 백도 일대. 드디어 집어등이 환하게 밤바다를 밝히고 본격적인 낚시질을 시작하려는 순간! 거친 파도와 바람이 복병처럼...

남편이자 백년손님인 사위도 같이 왔지, 아침밥을 먹고 어른들은 모두 논밭으로 일하러 나간다고 분주하다. 사위는 집에 있자니 그렇고 일하러 가면 고생 할 것이고 해서 눈치만 살피는데 장모가 '여보게 일하러 가세!' 하고 팔을 끌며 지게를 내 주었다...

옛날에는 ‘백년손님’이라 불리는 사위가 오면 장모가 씨암탉을 잡아 대접했다. 그만큼 닭고기를 귀하게 여겼다. 하지만 지금은 닭고기만큼 평범하고 흔한 고기가 없지 않나 싶다. 오늘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서민들의 피곤한 일상을 다독여 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