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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청해가든 ​ (경배) 고찬윤! 「윤기병 씨가 전화하고 있습니다.」 빨리 큰 배로 거문도에 다녀와야 되겠어요. 내가 벌써 몇 달 동안 안 가봤지? 「예.」 고찬윤, 우리 여객선을 동원하라구. 「준비돼 있습니다.」 뜰 수 있지? 「예.」 그러면 됐어...

씨와 여수 두일(斗日)씨의 물심양면(物心兩面)의 커다란 협조는 크게 도움된 바 있다. 때마침 음(陰) 십월중정(十月中丁) 국대부인(國大夫人) 향사(享祀)를 기하여 이 대동보가 간행(刊行) 배포(配布)하게 됨을 이중(二重)의 기쁨으로 생각하며 다시 한번...

모양도 특이했다. 전통마을인 아르바나사는 귀족들이 살던 부자촌으로 80여 채의 전통가옥 중에서 36채가 문화재로 지정되어...건물로 남녀 예배실이 4개가 있었는데 내부 벽과 천정에는 여수의 탄생에 관한 화려한 프레스코화가 벽에 가득히 그려져...

재지로서 부자촌이고 미인이 많은곳, 농산물이 풍부, 강,산, 하천등이 좋고 경항운하가 발달된 지역으로 약380만의 인구가 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4계절이 뚜렷하면서도 겨울은 따뜻하여 4-5년에 1번정도 눈구경을 할 정도라고 하는 지역에서 중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