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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석거림으로 아마도 바다는 파도가 일고 있지 않았을까?~ㅎㅎㅎ 배추쌈에 처음 맛보는 쌈장에다 서너가지 되는 새꼬시 회로 우린 여수의 인심을 한껏 싸먹고 있는것이다. 회를 중심으로 문어,오징어튀김,갓 물김치,대추조림,꼴뚜기무침,감자사라다,등등...

지난 4/9-4/10 여수 오동도및 쌍계사를 다녀왔습니다. 여수여객터미널 앞에서 새꼬시를 묵고 홑동백으로 유명한 오동도 돌산도및 돌산도 향일암을 다녀온후 노고단 근처에서 일박을 하고 마지막으로 쌍계사 의 수백년된 벗나무의 벗꽃을 보기위해서 고~고...

잔칼질하여 새꼬시로 썰어 드시면 됩니다. ) 전어회 손질하기 ~~ https://cafe.daum.net/dasangfish2441778/MPQn/1164 뻘낙지 신안. 무안 뻘낙지입니다. 금어기 이후 수온상승으로 뻘낙지 어획량이 저조하여 아직까지는 높은 시세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도다리와 새꼬시를 안주로 해서 쏘맥을 딱 한 잔 해봅니다. 힛도 방파제 바다가 제거 오랬동안 살아온 서산의 바다하고는 무척 다릅니다. 믈이 아주 깨끗하고요,파도가 거의없이 잔잔하네요. 여러 바다 색이 영롱한 곳도 있고요 살기가 무척 좋은 곳이네요...

멤버들에게도 여수 날씨 good이라고 전했는데...ㅎㅎ 이런,,막상 내려보니...낚시대를 펼 생각이 없습니다. 암튼,,이 것도 고생이니..일단 해보자,,, 저 멀리 보니..4사람이 원투를 하고 있네요. 왜,하필 내만인 방죽포에서 원투를 하는지 고민을 해봅니다...

알았어.... 형님 요거 참 재미있네요~ 그러다 프랜드형님 합류해서 정신없이 낚아 올리신다 한 50마리정도 잡은후~입질이 뚝~ 여수 참 뽈락자원이 많은 것 같다... 요렇게 새꼬시에,뽈락구이를해서 새벽녁까지 도란도란 이야기꽃피우며 술잔을 기울였네요...

볼락 새꼬시 회입니다. 아주 맛이좋습니다. 소주한잔이 빠질수없지요...ㅋ 뼈채 먹는거라 씹을수록 고소하다는..^^* 다음번엔..굵은소금뿌려서..숯불에 구어먹어봐야 겠습니다. 볼락구이가 또 일품이라고..ㅋㅋㅋ 아침이 밝으면서..낚시하는 모습입니다...

*낙안읍성을 출발하여 여수 평사리에 도착하니 오후 6:30....옴마야 해가 다떨어지고 요거뿐이네... *숙소를 정하고 쥔장한테...와사비 ㅋㅋ고향음식이다 입이 귀에걸린다..... *도다리 새꼬시 삼만원....서비스가 푸짐하여 두사람이면 충분하다~~그기다...

안전기원제 밤샘의 피곤함두 잊구 보팅전의 몸풀기 체조 여수에 시집온 세실이아호의 활주 작긴하지만 볼락은 줄줄이 잡히구...여수에 의리맨 전복두 잡아올리구 해삼두 잡아올리구 새꼬시 회두 썰구 이렇틋 원읍이 먹구 즐기구 돌아오는길의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