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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살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난 팔월초 친정동생들을 데리고 여수여행을 할때 아들이 잡아준 숙소가 오성급호텔 소노캄여수 오션뷰 스위트룸이다. 갈때는 그냥 잠자는숙소가 리조트나 별반다를게 뭐있겠나 하고 갔었는데.....ㅎ 다르다...

향일암에서 내려와 콩시루에서 아침을먹고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앞바다를내려다보고 자산공원도 조금 돌아본후 다시소노캄에...쌍계사를 찿았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 미리 예약해둔 소노캄 뷔페로 만찬을 즐기고... 하루의 일과는 끝났다. 다음날은 동생들...

보면 가격이 진짜 싼건 아니라서.. 아마 가족끼리라던가 따로는 안갔을 것 같은데 맛은 정말 정말 좋았어요.. 인천에도 저희가...시작을 게장을 배터지게 먹었더니 이후로 계속 배불러배불러 하게되었다능; 소노캄 조식이 좋다고해서 체크인할 때 예약...

만만한 가격이 아니다. ▼딸기찹쌀떡 모형이다... 혼합 20구를 주문했다... 89,000원... 비싸다... 같이 여행온 지인들과 1개씩 맛보기로 한다. ▼06:51... 딸기찹쌀떡 20구를 사 들고 고소 1004벽화마을로 들어선다. ▼06:54... 고소대다... 충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