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거보고 엄마랑 소근거리다가 감자전도 시켰는데 이유가 있었더라고 ; 컨닝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해물파전 먹으려고^^ 만두는 손만두고 전골 되게 뭐가 없어보여서 불안했는데 정말 깊은 무언가의 맛이 났음 그래서 바로 동동주 시킴 홍대에서 자리를...

먹고 걸어도 좋을 듯!!! ● 3일차 아침: 돌산국밥 (전남 여수시 돌산읍 강남1길 30) 오션힐에서 차로 2분, 걸어서 9분 거리! 체크아웃 하고 아점 먹으려고 갔는데 엄마랑 저랑 둘 다 여수에서 먹은 것 중에 여기가 젤 맛있다고 인정했어요 아빠랑 동생은...

힘들지만 여수에서 족발 제대로 삶는집중에서 하나입니다. 이모님이 돼지국밥도 서비스로 주세요. ㅋ 3. 은혜반점 일단 여기 현찰만 가능합니다. 일단 짬뽕밥이 맛있구요. 제가 이제 늙어서 홍합까먹는걸 싫어하는데 그냥 홍합/돼지고기/조개로만 국밥먹는...

남으로 여수, 동으로는 고령, 서쪽으로 순창까지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어 사실상 사국 시대의 한축이었던 나라인데 역사속으로 사라지며 잊혀진 것이 안타깝다!~ 근처 정자에서 15분여 동안 간식을 묵으미 쉼을 한다!~ 와 이리 잠이 오노?~ 정자에 기대...

전문 ㆍ여수복집(담양) ㆍ삼순이(양산동) ㆍ미진옥(운림동) 생선구이 ㆍ안뜨레(소태동) ㆍ나주곰탕노안집(나주) ㆍ우정식당(동복) 오리탕(9,000원) (년중무휴.BT3~5시.AM10시~) ㆍ복주고을(동복) (BT2:30~5시) 오리탕(12,000원) ㆍ청산돌솥밥(소태동.영양...

여사 엄마생각나면 한번씩 가라고 ㅠㅠㅠㅠㅠㅠ 구름에 가렸는데 건너편이 남해군입니다 금산이보이지요 이건 가막만 건너 화양면쪽입니다 뒤로 희미한 산이 고흥이구요 가운데 높은산이 백냐도 이고 그 뒤로 고흥까지 연육교로 섬들을 이어놨습니다 작년...

울 엄마 입맛 나보다 예민보스인데 맛잇다함 사서 순천까지 가지고 가서 드린건데 빵 파삭한거 좀 덜해 바로 먹는거추천 전주 길거리야보다 크기적은데 난 더 좋았어 길거리야 커서 먹기 힘들엇거덩 빵도 더 질기고 이건 간식으로 굳 아 이건 그냥...

없이도 먹을 부드러운 식감 남양주 오리집 아무리 배불러도 오리탕 볶음밥 필수 처음에 로스 몇 점 집어먹다가 엄마한테 원래 안먹으려다 시키는 척 생색내면서 소주 시켜야 됨 전라도 나주 국밥 그냥 무난 전라도 내 인생 최고의 육회 육회가 이렇게 살살...

우리가 엄마음식, 할머니 음식을 식당에서 기대했으면 애당초 여기까지 예측했어야 할 것이었다. 기름 자르르하게 묻혀 평평하게 굽고 반듯하게 기계로 자른 김, 식당에서는 그것이 정석이라고 언제 세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불에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