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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식당 예약하고.. 요즘 물가 비싸서 식사값이 너무 비싸 보입니다. 예산에 맞춰서 했습니다. 어두워지고 있어서 버스로 공항가기에는 시간이 안될 것 같아 일단,택시를 타고 여수 시청까지만 가면 공항가는 버스가 있어서 중간에 내려 버스를 탔는데...

선암사에서 여수 여문동 여정식당에 가는 길이 생각보다 멀다. 지난번 눈빛모임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바보와 함께 오긴 했지만 나의 미각이란 형편없는지라 은근히 걱정이 된다. 다행이도 바보도 맛있게 먹는다, 아구찜도 맛있다하니 작은 걸 포장해...

늦게 가면 주차 못함 .. 저도 마지막 날에 9시? 쯤에 갔더니 자리 없어서 호텔 앞 도로에 주차했어요 ● 1일차 저녁: 여정식당 (전남 여수시 여문문화길 56) 서대회 대 (47,000원), 공깃밥 별도 택시 기사님 두 분 만났는데 한 분은 현지인들이 가는 곳...

전문 식당이 모여 있는 곳이다. 시어머니 때부터 3대를 이어 50여 년간 김치만두를 빚고 있다는 김선녀 어머니가 끓여내는...푸근한 정이 느껴지는 원주로 떠나는 마이카와 하나 씨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2부. 포천, 예술이야 ‘여행’하면 SNS에 인증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