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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열정이 너무도 대단한 분들이시라 배울께 너무 많고 듣고만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낚시는 고수말만 듣기로 했습니다~ ㅎㅎ 회원님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낚시 하십니다 엄청난 붕어의 힘에 매료되어 한시도 안쉬시고 낚시에 열중이십니다...

순순, 여수밤바다, 아가야 (5명) (남성) 큰백두산, 허산님, 제프2, 만우, 리반 (5명) 4) 여행소감: 회원님들의 일정을 맞추느라 어렵게 잡은 11월 첫째주 주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출발하기 전 일기예보는 주말에 비소식이~ ㅠㅠ. 그러나 아가야님에 대한...

앉아서 국밥들을 마시고, 빠알간 불 사르고 재를 남기고, 포장을 걷으면 저무는 하늘 일어서서 주인에게 인사를 하자. 결국은 조금씩 醉해 가지고 우리모두 다 돌아가는 사람들 모가지여 모가지여 모가지여 모가지여 멀리서 서 있는 바닷물에선 亂打하여...

그들의 열정을 한번 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느낀 바로는 YES 와 NO 라는 세상이 분명히 갈리는 곳입니다 인맥을 쌓지 않고 좋은 쪽으로 간다면 그 어떤 곳 보다 최적의 장소지만 나쁜 쪽으로 간다면 마치 중독된 사람처럼 끝까지 빨려 들어가는 곳 같습니다...

귀한 여수 갓김치와 조기로 저녁 술상 잘 차렸습니다. 매직님~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1월 28일(수)에는 제가 속한 유일한 사회모임인 독일포럼 회원님들과 즐거운 송년회를 합니다. 12월 6일(목)에는 철인28호님의 방한기념...

뜨거운 국밥으로 달래봅니다 광주지역 익산등 폭설로 차가 운행을 못하고 한파에..어쩔수없이 모임은 취소하고 오신분들하고...시간 다같이..모여서 바다가 보이는..횟집으로 이동합니다 여수에 몇번 왔지만 이렇게 펑펑 내린 눈은 처음봅니다 모임장소에...

성장하는 열정의 시간들을 모두 보내고 차분하게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볼수있기에 더욱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다. 그동안 별로 특별한 일도 없이 이런 저런 이유로 가까운 곳 마져도 갈 기회가 없어 지루하던 차에 가뭄에 단비같은 반가운 소식이...

쇠머리국밥과 음료수이고 약간의 과일과 탄산음료에 바나나등을 챙겨준다 지명으로는 늘재! 한강과 낙동강이 갈리는 고갯마루이자 속리산을 거쳐온 백두대간의 등줄기가 충북의 명산들을 아우르며 마루금을 솟구쳐 험난한 바위산의 연봉들이 그 아름다움을...

하늘님 열정에 감사해요~ 또 열심히 돌을 나르고 쌓고 하는데, 이번에는 멀리 여수에서 꾀꼬리하모니님이 쨘... 버스를 3번이나 갈아타고 달콤한 콩떡을 해들고 나타나셨다. 세상에나...버스 3번을 갈아타는 일이 어디 쉬운 일인지... 처음이라 수줍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