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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 여수 밤바다의 찬란한 불빛 그 불빛 사이로 배를 타고 이순신대교 밑을 건너며 기울이는 술 한잔 예술의 섬 장도 올라오는 길 폐역으로 가을빛이 내려 앉은 서도역 등 장거리 였지만 모두들 즐거운 비명을~~!! 기획하고 준비하며 공무님께 의논...

고생을 하셨단다. 이배사의 세월의 무게를..특히 두 분을 보면서 많은 느낌을 받았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우리는 계속 만나자고요.. 🎶~1/13일 여수 도착해서 모사금 해변 어씽체험. 저녁식사로 '굴구이' 포식을 하고. 숙소 옆 특별히 마련한 포장마차...

포장마차 안에 넘쳐나는 싱싱한 해산물에 나 또한 입을 다물 수 없었다. "어떤 걸 먹지?" 기분좋은 고민이 이어졌다. 이럴 때...수 있는 방법은 그냥 주방장 추천요리로 먹는 것! "여수에 왔으면 쭈꾸미를 먹어야 할까요, 꼬막을 먹어야 할까요?" 이어지는...

먹고 15,000원 기쁘게 드리고 나왔다. 다음날. 밝은 날의 여수는 어떤 모습일까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보니 흐린 하늘이다. 주말...바람이 미친듯이 불어대며 우리를 환영했다. 아침을 먹지 못한 우리는 길가 포장마차에서 파는 옥수수를 한 팩 사서 어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