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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길’ 일 터였다. 여수를, 간다했더니, 밤에 낭만포차를 꼭 한번 들러 오라했다. 돌산도,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여수낭만포차...거리는 사람 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낭만 79포차’로 들어가 자리잡았다. 주문한, 음식을 끓이기...

보러가봐야한다 밤하늘의 여수 밤바다 주말이라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여수의 낭만포차 거리 우리들도 같이 즐겨본다 사진에 진심이신 송사리님^^ 오늘 하루를 마감하는 자리 낭만포차거리엔 우리가 들어가 비빌자리가 마땅하지않아서 숙소근처에서 여수의...

낭만포차 거리는 배부르니까 그냥 눈으로 휘릭~ 전에 해안길 걸을 때 이곳 지나간 기억이 납니다. 완전 한밤중이라 불켜진 곳 하나없이 깜깜했었는데 이런 느낌, 이런 모습이었었네요. ^^ 신기하죠. 그냥 지나가면 새카맣게 잊어버리고 말 것 같은데...

마시고, 떠들고, 인생선배 개똥철학 강의하고 ㅎㅎ 낭만포차 계산을 우리가 했더니 이 화끈한 아가씨들이 노래방 가자고 한다...즐겁더라. 술 취한 게 위험해서 숙소까지 데려다주고 여수 야경은 사진으로 남았다. 오늘 사진을 보니 그저 미소가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