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끼도 맛나고 선어도 깔끔한곳 특히 튀김이 너무 바삭바삭 맛있었음 술이 쭉쭉들어가네요 배도ㅈ너무부르고 ㅋㅋ

9명이 봉황의 모습으로 날고 있던 중 오동도의 벽오동 열매를 따먹으려고 내려 앉아 있다가 하늘에 오르는 시간을 넘겨, 결국 다시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아홉 봉우리의 구봉산이 되였다고 한다. 여서동 평강교회 뒷길로 등산시작 ^^^^ 구봉산 등산 안내도...

자세다!~ 봉황이 날개를 모다뿟나?~ 여서 후퇴하겠나 우야겠노?~ 닝기리!~이판사판이다!~ 송교수가 아패서 무소의 뿔처럼 햇또를 잡아여킬레 언치가 똥꼬 뒤를 바짝부치가 따라 올라간다!~ 가파른 경사면에 까시 잡목과 씨름을 하니라꼬 진을 다뺀다!~질러...

봉화산, 부암산에 이어 다시 여수시내 네 봉우리를 찾아 나선다. 구봉산~장군산~고락산~망마산을 차례대로 올랐다가 '웅천근린공원(해수욕장)'으로 내려올 계획. 이 4봉우리는 한려수도 여수에 올말졸망 바위봉으로 솟아 눈만 들면 아름다운 여수 앞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