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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야생화) 라떼님 백야도등대 촬영 울금꽃 백리향님 여수 장도촬영 은목서 미키님촬영 백리도 갯질경이 19시 인천 해산 수고...길 @@ 가지않은 길 송광사에서 오솔길따라 보리밥집길을 아시나요? 인생을 살면서 간길보다 가지않은 길에 쉬움이 남는 걸...

먹다가 장난친 흔적 같은데 바퀴와 남이 먹다 붙여논 밥풀을 보며 식사하려니 상당히 역겨운 전부 인당 만원 이상하는 밥집인데 솔직히 기본이 안된 집이 너무 많은거 아닌가 의심스러울 정도 멀쩡했던 두군데는 향일암 근처 바다뷰였고 (가게 이름...

맛있는 인생이 펼쳐지는 고흥의 골목으로 지금 떠나보자. 4부. 곡성에서 뭐 먹지? 섬진강 넘어 굽이굽이 골짜기가 이어진, 옛...곡성에 가면 10년 이상 경력의 택시 기사님들이 추천해주는 밥집이 있다. 그 누구보다 곡성을 잘 안다는 15년 경력 곡성...

소주 시켜야 됨 전라도 나주 국밥 그냥 무난 전라도 내 인생 최고의 육회 육회가 이렇게 살살 녹을 수 있다는걸 이걸 먹고...식당도 아니고 동네 오래된 밥집인데.. 또 갈거야 여수 꽃게탕 죽 필수 묵은지 미쳤음 여수에서 난 제일이었어 해물해장국 국물...

헛말처럼 인생 별것 아니더라며 웃음 섞은 말투를 내뱉지만, 쉽게 들리지 않는다. 농 치듯 바람이나 한번 피워 보제 그랬냐는 말에 마치 흥겨운 장단에 추임새를 넣듯 가볍게 받아넘기는 봉산댁이다. 어찌 성한 여자 몸으로 그럴 맘이 없었겠냐고 댓거리를...

씨가 차리는 섬마을 밥상에는 팔금도에서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 부부의 찐~한 사연과 함께 살자며 손길을 보태어 준 마을 주민...를 써서 ‘개도’라 불리는 이곳에 손맛 좋은 어머님이 계신다고 소문난 밥집이 있다. 얼핏 보면 지나칠 법한 작은...

주말에 여수 여행을 다녀왔어요 먼저 아르떼 뮤지엄에 미디어 아트를 보러 갔어요! 반짝 반짝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서 아주...수산과학관을 갔다가 뷰가 너무 예쁜 카페에 가서 인생샷을 남겼어요 진짜 너무 이뿌죠 ㅠㅠ💕 숙소에서 좀 쉬다가 윈터빌리지...

맞는 인생의 겨울에 종지부를 찍었는지도 모른다. 자연을 통해 자신을 통찰하고 성찰하는 시인의 태도가 겨울바다처럼 매섭다. 한편 송수권의 「섬」에서는 “왜 떠 있는지 모르면서/섬은 꿈”꾸고, “무엇을 꿈꾸는지 모르면서/섬은 떠 있다”고 노래한다...

약조하고, 밥집 현관 신발장 앞에서 만나, 파안으로 인사하고 손 붙잡고, 눈길 마주치며, 무어라고 기막힌 한 마디씩을 끄집어내는 친구들의 얼굴이 좋다. 웃으려고 짓는 그 주름살들이 좋다. 시인 박용철을 따라서 나도 중얼거려 본다. “오늘 항골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