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일인분 12,000원에 장어탕을 팔고 있으니 점심으로 사먹고 하루에 한번은 외출이 되니 오후 5시 넘어 택시타고 여수시 교동 366 번지 조롱박식당엘 가자면 택시기사들이 기본료정도로 모셔주지요. 일인분에 만원정도하는데 4인이 4만원짜리 시키면 아주...

동실한 조롱박이 한 폭의 정물화 같고 달이 흐르면 오동나무 잎새 그림자가 움직였다. 그럴 때면 개도 잠 못드는지 괜스레 컹컹컹 짖어댔다. 진녹색 탱자나무 잎새 위에 걸린 호박꽃 속에서 낮동안 바쁘게 움직이던 벌들은 어디가서 쉬는가. 토방의 돌 틈...

여정식당 메뉴는 서대회 선어회 하모 그리고 나는 시내에 조롱박이라는 식당에 가서 한끼를 제대로 먹었어. 아구탕이랑 갈치찜...맞이해서 다리가 통제되서 건너가보지 못했어 태풍오던날에 그 여수밤바다 종포에 가서 비맞으면서 개랑 뛰어 놀았음. 우리...

하나 조롱박 같은 섬길이 열리면 갯벌이 깊은 속살을 드러내며 손님을 맞는다 칠게 가족들이 몰려나와 춤을 추는 갯벌 위로 짱뚱어는 온몸으로 머드 맛사지 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닌다 ... 이하 생략 두 발 올린 칠게 짱뚱어 시 일부와 사진 일부를 퍼서...

되신 여수에 계신 어머니가 넘 그립습니다~ 아직도 불효녀인 딸이 부모님께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더 정신차리겠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느 할머니의 고독... 황혼의 문턱에서...

고향산천(해외) 방장님께 보낼드릴 씨앗이 <여수시 신기동>에서 등기로 도착 했습니다. 하지만 보내주신분의 닉네임 및 씨앗명이...글을 보시는대로 알려주세요. 닉네임 및 씨앗명을 적어서 조롱박님께 보내드려야 하나까요. 등기비까지 부담하시며 보내...

있고 ▲ 조롱박도 보이고 ▲ 필봉산 등산로에 해녀민텔 시그널이 많이 달려 있어 사진 한방...ㅎㅎ ▲ 역포로 가면서 뒤돌아본 연도마을 ▲ 광어를 양식하는 덕장도 보이고 ▲ 했빛이 따갑지만 임도길을 따라 역포까지 간다 ▲ 커다란 잎의 오동나무...

자랑하는 여수 10경의 하나로 오염되지 않은 천연의 자연환경으로 찾는 사람이 부쩍 많아지는 섬이 사도다. 사도(沙島)에 도착하면 우리를 처음으로 맞이하는 것은 주민이 아닌 공룡인데 공룡은 2억3천만~6천만 년 전 즉 중생대에 활동한 척추동물로 지금...

함남면옥(662-2581), 스태미너 음식인 장어탕은 여흥식당(662-6486), 칠공주식당(663-1580), 아구찜은 물텀벙(664-3320)과 조롱박(662-1733) 그리고 비빔밥은 전주식당(662-3526)이 유명하다. 그리고 여수에서 돌산 향일암 갈때는 필히 버스로 이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