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탔지만.. 올때는 걸어서.....약 2시간정도 걸었더니 배가 꺼지는 느낌... 이 정도면 짬뽕을 먹을만 할것 같아 여수 최고의 짬뽕이라는 은혜반점으로 ㄱㄱ 여수지역을 몇일간 검색을 해봐도 은혜반점이외에는 글이 안올라와있음.... 짬뽕을 다루는 카페에...

모시고 시간을 보내고있네요 오늘 점심때 어머니께서 짜장면이 먹고싶으시다고 해서 찾던중 여수 무선지구에 여수짬뽕 이라는 가게를 갔더니 세로간판에는 짬뽕의 전설 이라고 씌어 있지 뭡니까! 그걸보고 자신이 좀 있는갑다~ 생각하며 들어가서 먹어보니...

오는 바람에~~ 15시경에 다시 거문도 여객 터미널에 도착해서 바로 15시30분 배로 탑승 18시경에 여수로 도착 19시20분경에 여수 웅천동에 있는 맛집 고고 차이나에서 문어 짬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양이 무지 많아서~~) 20시10분경에 여수 출발 성서쪽...

이런 정보도 올려도 되나싶네요. 오늘 저녁7시까지 여수 무선 엑스포 사우나 부근 짬뽕신에서 짬뽕공짜라네요~~ 1주년행사라니까 혹시 저녁식사하실분 가셔서 드세요. 일곱시 넘으믄 안됩니다

첨으로 두끼를 라면으로 때우다니…ㅜ.ㅜ 나라 곳곳에서 축제를 한다고 난리네요. 벌교에선 고막축제, 고흥에선 유자축제, 여수 밤바다불꽃축제, 군산 짬뽕축제, 강진 갈대축제……순천은 세계문화유산축전은 끝나가고 고들빼기 축제도 엊그제 끝남요...

여수여행에서 우연찮게 찾은 여수짬뽕집. 오전 11시에 홀이 만석이고 번호표를 받는다. 풍부한해물과 짜지않고 적당히 매콤하고 진한 국물이 환상이다. 담엔 여수시대표셰프인 지인과 함께 여수 최초의 여성주방장이 만드는 짜장을 맛보기로 했다.

세상사 뒤숭생숭 하네요. 오늘은 연차쓰고 왕이프님 모시고 이른 점심 먹습니다. 애정하는 굴짬뽕 호로록!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맛있는 점심드세요. 오늘은 한번도 본적없는 지우 애비님 보고싶네요.

비도 내리는데 급 충동 여행으로 여수 왔어요. 2년전 남편이랑 아들 묶어서 여수 여행 보냈을때 맛있게 먹었다며 다시 찾았는데 그 사이 이사도 하고 주차장도 생겼어요. 비가 내려서 더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음식들이 다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네요. 방풍...

"구"교동짬뽕 별이부부,길 함께~♡ 일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