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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맨밥 2023.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cafe.daum.net/RKBO 오늘 저녁은 반찬없이 맨밥만 먹었습니다 여수 교동시장에서 사온 찰밥인데 원래 백반집이었는데 갑자기 유명해져서 반찬도 못먹어보고 밥만 싸왔어요 근데 너무 맛있음 어제 맥주축제 가서도 안주삼아 먹고 냉장고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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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을 소소하게 다녀와서 2022.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운데 있는 찰밥으로 유명한 ‘풍성식당’에서 커다란 양은 쟁반에 미역국 조기구이 가지묻침 호박묻침, 물김치 콩나물 김무침...어제 여수 '브리지투어' 해설사가 말해준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게장백반을 잘한다는 '중앙게장백반'집을 찾았으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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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수대회 참가후기 2011.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뉴인 찰밥과 떡을 먹고 대회장으로 향했다. 약 690면이 참가한 대회라 가족까지 있으니 대회장이 꽉차는 느낌이었다. 아침 바람에 추위를 느껴 여러번 입수하는 과 정을 거쳐 물에 적응하는 작업을 했다. 수영출발은 연령대 별로 했는데 필자는 어느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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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창대회 떨어졌을 때 찾는 근처 맛집 보기 202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장백반과 장어탕, 굴구이 등 종류가 다양한데, 여름에 추천할 만한 것은 '서대회'와 '갯장어회'다. 서대회는 막걸리 식초를 넣어 만든 회무침이다. 제대로 먹으려면여수 시청 근처 삼학집(061-662-0261)으로 가자. 밥을 비벼 돌산 갓김치를 얹어 먹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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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석곡 오일장 _ “일년맥이 허소”/“설장은 떡국장, 보름장은 노물(나물)장 아녀.” 200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떼거지로 찰밥 얻고. 그 놈으로 술을 해서 이월 하드렛날 굿 침서 술을 묵어.” 보름날 억울하게 굶어야 하는 짐승이 개다. “‘개보름 쇠기’라고 보름날 밥 주믄 개가 병 들고 삐쩍 모른(마른)다고 밥 한 톨도 안 주제.” 수북히 쌓여 있던 고사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