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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마마~~! 사건 터졌는기라예. "미스김도 잘있어요, 미스리도 안녕히~" 라고 했나? 전 가사를 통털어서 미스김, 미스리만 생각나는 것은 가수님이 흠머~ 글 쓰는데도 심장이 나부당대서 한타임 숨멎해야됨. (잠시 쉬었다가) 가수님이요 시상에요~! 미스...

중전마마의 늦은 손놀림을 못기다리고 달랑 두세줄 썰어 담고 급하게 약속장소로 갔지만....휑~~~ 역시 단테가 그토록 강조해 마지않던 까칠녀들의 첫방은 아주 화려했다....-_-;;; 그래도 만만한 말룡이가 먼저 얼굴을 드리밀고~~ 아우디를 끌고 멋지게...

도착하자마자, 여수에 가면 몇번째 들렀던 '황소식당'게장집. 장사가 잘되는지 새로 건물 올리고 번듯한 모습이 내집은 아니라도 참 반가웠는데 이거이거 다시는 절대 안가야 할 집이다 손님에게 강요하고 따지는 듯한 말투와 두배로 오른 금액(12,000원...

9 커피 및 일반쓰레기봉투 19,800 448,630 10 재활용쓰레기봉투 3,000 451,630 11 숯, 번개탄 23,000 474,630 12 떡 30,000 504,630 덕양떡집 13 바닥깔개(40m) 35,000 539,630 여천한일건재상사 14 현수막 40,000 579,630 하니대리 15 랜턴(4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