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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상마을 늬우스 소소한 일상 (여수 겨울바다)-26 무주는 덕유산 스키장 개장했는데 일건 눈 뿌리고 얼려 놓았건만 겨울비가 눈을 녹이고 있어서 엎친데 덮친다고 불경기와 이상 기온에 다들 울상이다. 그런 와중에도 나는 블루베리밭에 촉촉하게 스며드는...

세운 것이다. 당시 지은 교회당들을 보면 새마을창고 형태였다. 백초교회는 백초 본 마을, 가사리마을, 소백초마을, 배나무골 등지에서 출석하고 있다. 여수-이천을 오가는 24번 버스를 타고 덕양을 경유, 먼지가 뿌옇게 날리는 비포장 도로를 오갔던 교회...

크리스마스에는 천등산을 올랐었고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여수 소호동과 웅천지구를 다녀왔습니다. 고양이에겐 스크레치를 폴리에게는 이쁜 목줄을 막내에게는 터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 주었지요. 마을 교회는 올 해 트리조차도 장식하지 않았더군요...

아빠를 닮은 둘째 따님 큰애 웃을때 아빠 닮아 해맑은 웃음 여수 도착 해상 케이블카 탄후 하모정식 다음날 택시 타고 알았다...엠블호텔은 우리가족을 환영하기 위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 했나보다. 독일마을. 남해, 독일광부 파견 된 사람이 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