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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커야 맛있는 방어…특대방어, 이 부위 안 주면 의심하라 (2)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다가 날이 추워지면 알을 낳으려고 연안으로 올라온다. 이때 연근해 어선이 쓸어 담는다. 갯마을 방파제에서 뜰채로 건질 정도로 많이 올라올 때도 있다. 알을 낳으면 다시 깊은 바다로 돌아간다. 1월 초순이 지나면 구경도 못 한다고 한다. 올겨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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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여수바다 실컷보고 왔어요~ 201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답니다. 날이 어두워 지기 시작하면서 하늘이 점점 물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베란다로 나가 일몰이 진행중인 서쪽으로 고개를...멋집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한 장면이 떠오르네요~ 여수에 와서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돌산 공원 야경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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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 입 안에서 녹아내리는 “봄맛 여수 삼치 납시오” 2012.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선을 잡는 방식으로, ‘마구리’라고 부르는 소형 어선에서 주로 사용하는 삼치잡이법이다. 정확히 말하면 미끼가 없는 건 아니다. 살아 있는 미끼 대신 공갈미끼라 부르는 멸치 크기의 은박지를 사용한다. 끌낚시는 자기보다 빨리 움직이는 물체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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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 80코스 후기 : 장고항2리정류장~아라메길관광안내소 - 2023.05.13 2023.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울산과 여수같은 유화단지가 있기 때문이다. 위치상으로 현대오일뱅크로 보인다. 날이 조금씩 깨끗해 지니까 근처의 섬들도 선명히 들어온다. 지나온 방조제길은 멀어져 가면서 당진발전소는 조금 작게 보이고 도비도는 점차 전망대가 뚜렷해진다. 매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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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도 [ 성산봉 & 뒷산 & & 신흥봉 & 건산 ] 2022.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고 여수, 완도, 경상도 배들과 함께 일제시대에는 일본 배들도 많이 왔다. 이곳 출신 오상권(81세) 씨는 이렇게 회고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조기 파시 때 뗏목을 만들어 술, 쌀, 김치, 담배, 잡화와 선구를 판매하는 해상 행상을 하였다. 그때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