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40년 신학교 동기 모임 여수에서 코다리 오찬과 커피타임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찬 식탁교제를 나눴다.(사진) 밀알회 3월 정기모임이 18일 오전 11시에 유사가 되는 김성진 목사(국동제일교회 원로) 차례로 여수에서 모임을 가졌다. 예배, 임원연임, 사역보고, 오찬, 커피타임 등의 시간을 가지며 동안의 안부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
-
맛있는 봄을 찿아서 구례 오일장,공주 태화산의 적묵당,진주,여수의 둔병도,산청의 선비문화길 봉전마을로 떠나는 한국 기행(EBS,4/10 2023.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만으로도 행복을 얻으며, 또 누군가는 음식을 만들며 정진하는 맛의 계절, 아! 분명코 봄이로구나. 1부. 봄날의 장터 4월 10일 (월) 밤 9시 35분 구례 오일장에 봄이 찾아왔다 작은 꽃망울 터뜨려 눈길 닿는 곳마다 노란 물결 넘실대는 구례의 봄...
-
#초원의 낭만 진일보 한 럭세리 게르2.............7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중하고 행복한 삶인지 스 스로 알게 된다. . 일단은 대 만족이다. 앞선 게르처럼 샤워도 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 처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단 한국인이 운 영 한다는 것 자체부터가 상식적인 마인드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생활했던 기본 생활...
-
입학60주년 관광을 마치며 20240521~23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로 식탁을 가득이다. 오늘 또 목포에서 회를 접하니 질릴 수도 있으리라. 식당은 별로 넓지도 않다. 16명 동기들이 밀착해 앉는다. 민어회를 비롯하여 튀김 조림 기타 여러가지 곁들이는 것들로 여전히 그득하다. 민어는 여타 생선회와는 느낌이 다른...
-
존경할 지인들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었다. 여수 목사님 다녀간 날, 저녁 밥상머리에서 엔화 팔면 아내 통장에 입금키로 하였다. 일 년에 한번 꼴로 돌아온 우리...어머니 상사(喪事) 후 남 앞에 선 일이 어려웠다. 어머니 집 식탁에서 ‘도둑맞은 집중력’을 읽으며 뜻을 세웠다. ‘생명의...
-
온고을(전주) 이야기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었던 여수 저는 가사문학지 화순 세계정원도시 순천등 멋과 풍류가 흐르는 지역들 을 너무 사랑한답니다. 이제 곧 모란이 피면 강진 영랑생가의 흐드러진 모란꽃을 보러 가고 싶고 다산초당과 백련사지의 목백일홍은 얼 마나 늠름하고 멋진가 생각만해도...
-
내 어머니의 인생 끝자락 2024.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생과 여수 언니 연락하세요. 오빠! 빨리 택시 타고 오세요. 임종하시네요.’ 운전대를 잡았다. 여동생이 1층에서 기다렸다. 스크린 친 병실에 기계음이 울리고 화면은 평행선을 그었다. 숨을 거두셨다. 따듯한 어머니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흐느꼈다...
-
김승아의 독백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자 김승아 것입니다. 창원 의대 교수 , 여수 의대 조타과 의대 교수 김승아가 보아입니다. 박인희도 아닌 사람과 뭐 인터뷰를...도와 주소서 김승아의 명예를 우리들의 5학년 고여루 라듐 개발을 우리 행복할 것이다 슬픔으로 아픈 몸으로 폭행 그만...
-
제639차 목요산우회 산행(비오는 날 <의재미술관>에서 전시회 구경, 전남대 김대현교수 인문학 강의 수강) 2024.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고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곤 한다. 맑고 진실 된 그의 성품을 알아본 스승이 써 준 ‘계산청진(谿山淸眞)’ 네 글자를 마음에 새기며 스승이 가신 몇 십 년 이후 까지도 무등산을 지켰다. 장찬홍의 산수는 고향인 장흥 <억불산>에서 시작하여 그가...
-
2024 신춘문예 시당선작 모음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여수시 출생. 동국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 2024 조선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_ 벽 / 추성은 벽 / 추성은 죽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