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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무박 산행이 좀 낮 설지만 체험의 장으로 생각하고 무리한 일정을 연결하기 위하여 낮에 다녀온 황매산행에서 귀가한 즉시 내의만 갈아입고 김 철영 회장과 함께 출발 시간을 연장하여 기다리는 죽전 정류장으로 택시를 타고 갔다. 산행 버스에...

저번주 일요일 여수로 고고 향일암 가는 길 가파른 계단 해탈문이랍니다 오래전 불탔던 향일암 오르막은 여전히 숨 차고, 아는 사람이라곤 여수새댁님뿐, 밤바다는 못 보고 낮 바다는 멋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향일암으로 향하는 길에는 갓김치 판매하는 곳이 줄지어 있었다. ​ 매표소 같은 곳이 있었지만 입장료는 따로 없었다...곳이다. ​ 종교는 없지만 삶의 쉼표가 필요할 때 마음이 쉬어가는 곳으로(템플 스테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향일암이다...

타고 가야하고 거리가 멀어 금요일 밤 23시에 떠납니다. 참석인원 : 44명 16일 새벽 06시 향일암 공영주차장 06시 16분 향일암 가는 가파른길 양쪽 갓김치 골목은 벌써 부지런한 상인들은 문을 열고 장사를 합니다 입장료 없슴 계단길로 갑니다 향일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