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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마라톤대회는 처음 참가 2024.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의 결정판이 이번 여수대회였다. 전날 저녁 기차에서 내렸을 때 택시기사가 떨궈 놓고 간 곳은 노후도가 꽤나 심한 24시 찜질방이었다. 불편한 잠자리 탓인지 아침에 부숭부숭한 얼굴로 다시 택시를 타고 대회장을 찾아갔다. 꽤나 많은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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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24(목~일)여수지맥1~4-1차:황전고개~계족산~앵무산~안심산~창무리[75.2km] 2018.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긴다 이번에는 작심하고 4일동안 산행 할 생각으로 여수지맥(실거리 약 95km)을 계획 했다 12월20일 수요일 회사에 1시간 조퇴...간다 미리 알아 둔 한국 폴리텍대학 순천캠퍼스 주변 워터피아 24시 찜질방(9천원)으로 가기 위해 터미널 버스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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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06 여수 금오도의 대부산(해발382m) 2007.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시간도 채 걸리지 않은 시간에 여수에 도착하니 현충일의 시작이다. 가물거리는 지리를 더듬으며 돌산대교를 지나 24시 찜질방으로 간다. 작은 이불을 펼칠 장소를 찾느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허비하고 아이들은 차에서 잠을 잔 탓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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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구간산행기(19.3.23.토/심원마을~미사치~여수지맥분기점/3개면경계봉~안치~계족산~용계산~구상치~봉화산~웅방산~성가롤로병원)-1 2019.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만치 않은지라... 여수지맥을 먼저 끝내는게 낫겠다 싶어 여수지맥에 발을 담가 본다. 전날 순천역 근처에 있는 지오스파24시찜질방에 들어 하룻밤을 묵고 순천역쪽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06시20분경에 출발하는 심원마을방면행(53번버스)첫차를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