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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순반란은 좌파 군인들의 불복종 반란이라는 반란이란 극우파적 사관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여순사건 진압 당시 무고한 시민들이 총살당하고 좌우파 양쪽의 복수와 학살이 만연하여 아픈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제주 4.3 과 비슷한 학살이...

우선, 여순사건의 피해자가 누구인가? 그리고 누가 그 사건의 이득을 보았는가? 1. 피해를 입은건.. 바로 민간인들이었습니다. 정말 반란세력이든 모함으로 인한 반란군 제거 작전 이든.. 그당시 빨갱이라고 몰아 붙인 여수와 순천 민간인 1만 2,000명이상...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이돈삼 ↑ 신전마을 풍경. 전형적인 산골 마을이다. 이돈삼 순천시 장천동에는 '여순10·19항쟁 역사관'이 있다. 여순사건의 전개 과정과 피해 상황, 정부의 대응과 왜곡 실태 등이 일목요연하게 전시돼 있다. 순천 팔마체육관...

민주항쟁(16일)과 제주 4.3 사건 당시 제주 출동 명령을 거부하고 단독정부 수립에 반대하며 봉기한 여순 사건(19일)도 수록되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교과서는 이미 근현대사 위주로 바뀌었는데, 달력은 여전히 전근대적 시각에 머물러있다고 비아냥...

순천문학관 - 월평 유적지 - 금둔사 터(3층석탑과 석조불비상) - 뿌리깊은나무박물관 - 낙안읍성 - 송광사 - 선암사 - 여순항쟁역사관(갔으나 미리 예약해야 한다고 해서 못 봄) 입니다. ■ 순천 갑부 김종익과 우석로(友石路) 대일항전기(일제시대) 호남...

종일적 역사관과 역사 거꾸로세우기 기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본다"며 "반역사적 '역사전쟁' 도발은 결국 비참한 종말을 맞을 것"이라 주장했다. 민주언론실천시민연합도 이날 "<기적의 시작>의 역사 왜곡은 매우 심각하다. 어떤 논거도...

국가의 역사관이 절실히 느껴지는 때가 지금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패망으로 갑자기 찾아온 해방과 함께 1948년 8월 15날 대한민국의 정부수립이 시작된 것이 대한민국의 역사 시작이다. 1948년에 대한민국이 수립된 것은 우연히 세워진 나라가 아니고...

편향된 역사관을 갖고, 조직 장악과 진화위 설립 취지를 무력화하며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를 모르지 않을 것이다. 스스로 자기 논리를 부정한 인물을 진화위 위원장에 임명한 것이 이를 단적으로 보여 준다. 독재정권에서...

불볕인데도 어린 학생들이 견학을 온다. 근현대사의 아픔을 잘 간직 하고 있는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여순 감옥의 고난과 항쟁 특별 기획전시를 하고 있다. 여순 감옥은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 감옥이며 단재 신채호, 이회영 등 많은 독립지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