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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던 아역 배우의 외모를 단 한 차례도 카메라에 담지 않아 큰 호응을 받았다. 최대한 '못생김'에 대한 외모 묘사를 절제하고 받은 상처에만 집중한 연출 방식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이같은 연출법은 제작진의 섬세한 인식에서 비롯됐다...

면서, “아역부터 시작해서 또래에 비해 연기 내공이 있었고, 캐릭터를 소화해내는 밸런스가 좋았다”며 굳건한 신뢰를 드러냈다. 더욱이 그는 “망가지는 부분에 있어서도 본인이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특수분장까지 하며 임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해...

있는 아역배우들 보면 시간 참 빠르구나 나 늙었구나 싶고 이글 쓰려고 찾으면서 다시 한번 뼈맞음... 갈소원(2006년생, 16세) 7번방의선물(예승이), 내딸금사월(어린 금사월), 부탁해요캡틴(한다연) 등 현재↓ 강지우(2008년생, 14세) 집으로가는길...

너무 이쁜데요... 최근에 안거지만 메리대구공방전 황메리 아역 이였다능!